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자동차 점화플러그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딸아이를 자가용으로 태우고 학교까지 바래다주었는데, 딸아이가 내리고 나서 차가 엄청 떨리는 증상과 브레이크가 잘 작동하지 않는 일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아는 카센터에 가야 했기에 비상등을 깜빡이면서 아주 천천히 서행을 하면서 카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여 카센터 사장님께 증상에 대해서 말씀 드리니 바로 점화 플러그 교체를 말씀하셨습니다.  점화 플러그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어야 된다고 합니다.  그럼 점화 플러그란 무엇이며? 교체주기는 언제 교체를 해야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점화 플러그란?

 

자동차가 도로를 달리기 위해서는 엔진이 동작을 해야 됩니다. 엔진이 동작하기 위해서는 연료와 공기의 혼합기가 폭발해야 됩니다. 불꽃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점화 플러그'입니다. 

점화 플러그는 엔진의 실린더에 위치해 있으며, 엔진의 종류에 따라 4기 통이면 4개, 엔진이 6기 통이면 6개의 점화 플러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금호타이어

 

점화 플러그 이상시 발생될 수 있는 증상?

 

엔진이 떨리고, 엔진의 힘이 떨어집니다. 

점화 플러그 이상으로 운행을 해보니 엔진이 심하게 떨렸고, 액셀을 밟아도 차가 나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운행을 하면서 신호대기나 정지 시에 엔진이 계속 흔들리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연비가 나빠집니다.

실화 발생으로 불완전 연소로 인한 연료가 손실이 되어 연비가 나빠집니다. 실질적으로 검은 연기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시동이 한 번에 걸리지 않고 여러 번 해야 걸립니다.

점화플러그 노후화로 전극이 마모가 되면 에너지가 부족하여 점화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배기가스 배출이 많이 발생합니다.

점화플러그 이상으로 운행을 했을 때, 연소되지 못한 연료가 배기가스로 배출이 되며 검은색 가스로 나왔습니다. 그로 인해 센서도 세척을 하는 작업도 하였습니다.

 

 

점화플러그 교환주기?

 

운행 중의 고장 발생을 줄이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점화 플러그의 교체시기는 2년 4만 km 정도에 주로 교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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