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신월 낚시터 조행기

 

 

안녕하세요. 금요일 밤에 일을 마치고, 친한 친구 2명과 천안 직산에 있는 신월 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신월 낚시터를 가려고 내비게이션을 틀고, 신월 낚시터에 운전하여 가는데, 길이 외길이라 반대편에서 나오는 차가 있을 경우 당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매점을 지나서 낚시를 제일 많이 하고 계신 장소에 도착하여 장소를 둘러 보았습니다. 

 

좌대 앞쪽에 수초들도 잘 되어 있고 고기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좌대 앞에 텐트를 치신 분들도 계시고, 일찍 오셔서 자리를 잡고 계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떨어져 있는 좌대도 있습니다. 

 

제일 처음에 본 좌대 부근으로 낚싯대를 폈습니다.

 

친구도 자리를 펴고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을 합니다.

 

밤이 오고 찌 불을 밝혀 봅니다.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새벽 2시까지 낚시를 하다가 5시에 일어나서 낚시를 하고 총 조과입니다. 

 

신월 낚시터는 입어료는 2만원입니다.  붕어,향어,잉어,가물치, 메기, 떡붕어등 다양한 어종이 있습니다. 저희가 낚시를 간 날은 아쿠아텍2, 신장떡밥, 글루텐, 옥수수등을 이용을 하였는데 아쿠아텍2 및 다른떡밥의 혼합을 한것에서 입질이 있었지만, 폭발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신월낚시터는 화장실이 좀 불편합니다.  룸이 있는 좌대면 괜찮지만, 일반 노지에서 낚시를 할 경우 매점 쪽 및 노지 쪽에 이동식 화장실의 경우 좀 많이 위생상 좀 불편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화장실 가기가 좀 꺼려집니다.

 

대체적으로 주차 및 좌대의 접근성은 좋습니다. 화장실의 위생만 좋다면 많이 낚시터를 찾을 듯합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