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커피에 대한 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커피 좋아하시죠?  저도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5잔 정도는 마시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커피 원두를 파는 곳에서 커피를 구매를 한 적이 있었는데, 커피에 대한 용어들이 마구 나와서 당황을 한적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일반 카페에 가도 처음 들어 보는 용어들이 있어서 난감한 적이 있어 한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산도에 따라 커피를 고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난감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바리스타가 아닙니다.~~^^

 

 

 

 

커핑

커피의 본질적인 맛 테스트로 커피를 감별하여 맛에 대한 등급을 매기는 것입니다.

 

산도 

커피의 신맛을 나타내며 커피의 가벼운 느낌과 불쾌한 특성을 묘사할 때 사용되는 커핑 용어입니다. 

 

뉴 크롭

수확해서 가공한 직후 로스팅을 위해 바로 들여온 생두를 말합니다.

 

결점
생두에서 발견되는 외관상의 문제, 커핑 과정에서 식별되는 맛의 문제를 말합니다.

 

마이크로 랏 커피

가장 엄격하게 규제된 커피이며, 이 커피의 경우 모두 같은 지역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고도 변화가 거의 없으며, 커피콩의 수확 날짜도 전부 같습니다.

 

숙성 커피

수년 동안 창고에서 숙성시킨 커피로 '빈티지 커피' 라고도 불립니다. 커피는 숙성이 될수록 신맛이 줄고, 중량감이 늘어납니다.

 

채프(커피껍질) 

로스팅하는 동안 커피콩에서 떨어져 나온 껍질을 말합니다.

 

클래식

산지의 고유한 맛을 내는 커피입니다.

 

생두

로스팅하지 않은 원두를 말합니다.

 

퀘이쿼즈

제대로 로스팅이 되지 않은 커피콩입니다. 

 

크레마(거품)

기름방울 속에 가스가 갇혀 생성되는 에스프레소 표면의 황갈색 거품층이며, 크레마는 에스프레소의 맛과 질감을 결정하는 요소입니다.

 

탈기

로스팅을 방금 한 커피콩에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어 나가는 현상이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로마

커피를 후각으로 느낄 수 있는 향기, 과일 향, 허브 향, 견과 향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블랜딩

커피를 볶기 전 또는 후에 좋은 맛과 향을 얻기 위해 서로 다른 원두를 섞는 과정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는 여러 원두를 조합하여 이상적인 맛을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바리스타

이탈리아어로 '바 안에서 만드는 사람'을 뜻하며, 일반적으로 커피를 만드는 사람을 뜻합니다.

 

홀빈

갈지 않은 커피 원두를 말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커피 용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많이 쓰는 커피 용어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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