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에스프레소의 종류

 

안녕하세요.. 커피의 종류는 한 지역에서도 다양하게 분류가 됩니다. 모든 커피의 시작은 에스프레소에서 시작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그럼 에스프레소로 시작하는 커피들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숏 블랙 또는 에스프레소

작은 도자기 잔에 담긴 에스프레소 샷을 생각하면 됩니다. 만약에 샷이 두 잔이면 더블 에스프레소입니다.

 

 

롱 블랙

롱 블랙의 경우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많이 먹으며 만드는 순서는 뜨거운 물을 먼저 컵에 부은 후 에스프레소 샷을 넣어 만드는 커피의 한 종류입니다.  아메리카노와는 달리 크레마가 보존이 되고, 양이 더 적고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의 경우는 일상에서 매일 드시고 계시죠? 에스프레소 샷을 먼저 넣은 후 뜨거운 물 또는 차가운 물을 부어 만드는 커피입니다.

 

 

아메리카노와 롱 블랙의 차이는 크레마의 차이입니다. 물의 순서만 바꾸어도 다른 커피가 됩니다.

 

 

카푸치노

카푸치노의 경우는 우유와 우유 거품이 조화를 이루는 커피입니다. 부드러우며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잔에 커피 3분의 1, 우유 3분의1, 거품 3분의 1로 구성이 되며, 크레마 위에 계핏가루 또는 초콜릿을 뿌리기도 합니다.

 

 

 

라떼

광고에서 나때는 말이야 ~~ 라는 것으로 유명한 라떼입니다. 우유가 가장 많이 들어간 커피이며, 이탈리아에서는 아침에만 먹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징이 카푸치노와 비슷하지만 우유의 양, 에스프레소의 양, 거품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유 커피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키아토

롱(더블 삿)이나 숏(싱글 삿)으로 마실 수 있으며, 보통 에스프레소 잔에 담겨서 제공이 됩니다. 마키아토란 단어는 '얼룩'이라는 뜻이며, 커피에 스티밍 한 소량의 우유로 '점을 찍었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잔에 나온 커피에 우유거품을 2~3스푼 올려 둥근 모양을 만든 다음 물과 설탕을 함께 서브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카페 모카

유리잔이나 잔에 제공되는 카페 모카의 경우는 신선하게 뽑아낸 에스프레소 샷에 초콜릿 가루나 시럽을 섞은 뒤, 스티밍한 우유를 부어 만든 커피입니다.

에스프레소와 우유, 초콜릿과 휘핑크림이 조화를 이루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커피입니다. 

 

 

 

더 많은 종류의 커피가 있지만, 일상적으로 많이 드시는 커피를 위주로 설명을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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