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자연 마트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저와 맞구독하시는 분이 자연 마트를 다녀온 이야기를 쓰셔서, 그것을 참조로 저의 자연 마트에 다녀온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자연 마트는 진짜 물건을 파는 마트가 아니고, 시골집에 자연에서 나는 과일 및 채소를 가져올 수 있는 곳입니다. 그곳을 관리를 하시는 장모님께서 너무 정성스럽게 관리를 하셔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익고 있습니다.

 

자연 마트에서 잘 익고 있는 블루베리입니다. 

 

 

블루베리들이 아주 탱글탱글 하게 열렸습니다.

 

 

잘 익은것들만 따서 1회용 커피 컵에 담아 봅니다.

 

자연 마트에는 자두도 빨갛게 잘 익고 있습니다.

 

사과는 좀 더 있어야 되겠지만, 아주 잘 크고 있습니다.

 

자연 마트 사장님이신 장모님께서 손수 농사를 지으신 쌀부터 콩, 밤, 호박 등을 이용하여 영양떡을 해주셨습니다. 아침에 한 덩이씩 먹고 출근하라고 사위 건강을 챙겨 주십니다. 항상 고마우신 장모님 건강하세요~~

 

하나씩 개별 포장을 하여 가져옵니다.

 

항상 자연마트에 다녀오면 대파, 양파, 김치, 감자, 상추 등 많은 농산물을 공짜로 가져옵니다. 자연 마트 사장님께서 인심이 너무 좋아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항상 자연 마트에 계신 사장님(장인, 장모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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