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안녕하세요. 2021년 1월 20일에 영화관에서 개봉을 하는 소울에 대한 소개와 간락적인 줄거리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인사이드아웃과 정말로 감명이 깊은 코코를 만든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하여 믿고 보는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요 제작진 및 배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이라 배우들은 다 목소리역입니다. 친근감이 있는 목소리입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재즈 피아니스트의 꿈을 간직한 계약직 음악 교사인 조 가드너(제레미 폭스)는 데뷔 무대의 기회를 얻자마자 뉴욕의 맨홀에 빠져 혼수상태가 됩니다. 영혼들의 세상으로 간 조 가드너는 다른 영혼들의 세계로 탈출을 하다가 어린 영혼들이 지구로 갈 채비를 하는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 그는 반항적인 영혼 22(티나 페이)를 만나 지구 귀환을 꿈꾸기에 이릅니다. 

 

모든 인간이 저마다의 성격과 소명을 미리 안고서 태어난다는 상상력으로부터 여정을 시작하는 소울은 탁월한 재능의 실현에 삶의 소명이 있다고 믿는 현대인에게 존재의 본질을 다시 묻는 영화입니다. 

 

정말로 영화를 보면 감명과 느낌이 다가올듯한 영화인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소울 개봉예정

 

소울 개봉예정

디즈니·픽사 제작진이 선사하는 '소울'만의 경이롭고 특별한 비주얼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프리즘 같이 파스텔 톤으로 형체가 구성된 영혼들의 모습, 하나의 긴 선으로 이루어진 카운슬러 제리, 여기에 지구에 태어나기 전 꼬마 영혼들이 멘토들과 함께 자신만의 성격, 가치관, 관심사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지금껏 상상하지 못한 장면들로 탄생되어 이목이 집중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파스텔톤의 색감이 정말로 눈이 편안하고 예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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