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집중호우 피해 입은 취약계층에 긴급복지지원금 지급

보건복지부 집중호우 피해 입은 취약계층에 긴급복지지원금 지급 

 

안녕하세요. 이번에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신 분들도 많고 지금까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번 보건복지부의 정책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게 긴급복지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4인 기준 153만 6000원이 지원됩니다.  의료지원 300만 원 이내, 주거지원 64.3만 원 이내, 복지시설이용지원 145만 원 이내 등 

 

 

 

지원기준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의 취약계층 중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수령이 가능합니다. 

 

긴급복지는 주소득자의 소득상실, 중한 질병 및 부상, 가족폭력등으로 생활이 어렵거나 영업이 곤란해졌을 때 이루어집니다. 

 

- 소득 : 기준 중위소득 75%(1인가구 145.8만 원, 4인 가구 384만 원) 이하

- 재산 : 대도시 310백만 원, 중소도시 194백만 원, 농어촌 165백만 원 이하

- 금융재산 : 600만 원 히아(주거지원은 800만 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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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는 방법

 

8월 11일부터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및 자연재난신고서를 제출하게 되면 특별지원급여가 지원됩니다.

 

 

 

정부는 활동지원사가 침수 우려가 있는 가구를 방문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이를 해당 지방자치단체 및 제공기관에 알리도록 하고, 장애인이 안전한 대피장소로 제때 또는 사전에 대피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지방자치단체에 요청을 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협조를 하여 활동 지원 제공기관 및 제공인력, 장애인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전송하여 폭우 속 안전관리 및 장애인 건강관리에 보다 유익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