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중요 데이터 백업 보관은 외장하드가 좋을까? 외장 SSD가 좋을까?

 

 

안녕하세요. 요즘은 휴대폰카메라 또는 디지털카메라를 많이 사용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진은 파일로 된 사진 파일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보관을 하게 되면 실수로 삭제 또는 모르고 포맷하는 경우도 발생이 되고 하드디스크의 물리적인 오류로 인해서 데이터를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외장하드 또는 외장 SSD 를 구매를 하여 사진 파일을 백업을 해놓거나 클라우드서비스를 이용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외장하드 와 외장SSD 에 중요데이터 및 사진파일을 보관을 하였을 경우 영구 보관 또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을 할 수 있는지? 포스팅을 하여 보겠습니다. 

 

 

외장하드와 외장SSD

 

 

 

외장하드디스크 

 

외장하드디스크(External hard disk drives)는 하드디스크(노트북용 하드디스크,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외장형 케이스에 결합한 제품을 말합니다. 요즘에도 활발하게 사용을 하고 있는 장치이며 용량 또한 천차만별입니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USB 인터페이스로 만들어져 있으며 외장하드디스크의 크기는 1.8 인치, 2.5 인치 , 3.5 인치의 종류가 있습니다. 

 

 

외장 SSD

 

SSD (Solid-state drive)의 경우는 메모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매우 빠른 데이터의 접근 속도를 보입니다.  외장 하드디스크의 비해서 긴 탐색 시간 , 반응시간, 기계적 지연, 실패율 및 소음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크기 또한 SSD의 크기에 따라 외장 SSD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외장하드디스크에 비해서 크기가 많이 작아졌습니다. 

 

 

데이터 보관을 오랜 시간 동안 하려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얼마 전에 기사를 보고 알게 된 사실입니다. 요즘은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등의 클라우드를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저장소는 좋지만 대용량의 파일 또는 간단한 데이터 정도는 이동용 물리 저장 장치를 많이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외장 SSD 장치는 전원 연결 없이 방치를 하게 되면 데이터 유실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SSD는 '셀'이라는 기억 소자에 전자를 채우거나 비우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기록하고 이 전자의 양(전하량)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읽게 됩니다. 전원 공급이 없이 오랜 시간 방치를 하게 되면 전자가 새어나가면서 전하량이 바뀐다고 합니다. 

 

흔히 사용하고 있는 배터리처럼 오랜 시간 동안 충전하지 않고 방치를 해 두으면 방전되는 것과 똑같은 원리입니다. 

 

외장 SSD의 경우 장기 보관용으로 사용을 할 경우에는 수개월 주기로 전원을 연결해 데이터를 확인하거나 작업을 해주면 데이터의 보존 기간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전기의 연결 없이 오랜 시간 보관만 한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외장하드가 안전합니다.  중요한 데이터는 항상 백업을 잘해두시고 백업본은 항상 2개는 가지고 계시면 안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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