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디지털 바우처로 볼수 있다. 취약계층 티빙 시범사업 추진

안녕하세요. 기초생활 수급자 5000여명에게 우선적으로 지급되는 OTT등 디지털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바우처' 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전국민에게 주면 좋겠지만 취약계층 일부가 그 대상입니다. 

 

 

과기정통부는 늦어도 올해 하반기 부터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을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디지털 바우처로 통신요금 납부, OTT 같은 디지털 콘텐츠나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디지털 바우처는 시범기간 동안에 5000여명에게 우선 지급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지털 바우처 사업에는 티빙, 웨이브, 왓챠 등을 상대로 정보통신부가 바우처 사업에 참여를 요청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연내 시범사업 형태로 시행될 예정이며 OTT 이용권 외에도 통신 서비스와 유료 플랫폼 콘텐츠 혜택도 포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