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애견인들은 일반 해수욕장에서 다른 해수욕하는 사람에게 눈치를 봐야 되었는데 울진에 생긴 애견동반 해수욕장의 경우는 일반인들은 입장이 불가하고 애완견이 필수로 있어야 입장이 가능한 해수욕장이 생겼습니다.

 

 

강아지 해수욕장

 

 

 

 

 

주변 해수욕객과의 마찰 등으로 인해 자유롭게 즐길 수 없던 반려견 해수욕 이제는 맘 놓고 즐길 수 있습니다. 울진군이 반려동물 양육 인구의 증가에 발맞춰 경북 최초의 애견동반 해수욕장을 다음 달 개장합니다.

 

 

활용하지 않던 모래사장 70m 구간을 반려견과 견주 100가구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겁니다. 입장은 반려견 동반만 입장가능하며 맹견 5종의 경우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반려견 전용 샤워장 및 반려견 전용 드라이기와 간단한 목욕이 가능합니다. 개 크기에 따라 부과되는 최대 만원의 해수욕장 입장료를 내면 점프대와 경사로등 반려견 놀이터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