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고가의 표적 항암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받는다 항암 하시는 분 희소식

 

안녕하세요. 요즘 주위에 암에 걸리시는 분들도 많고 또 표적 항암 치료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희도 식구 중에 암에 걸리셔서 정말로 신경도 많이 쓰이고 항암을 하시면서 정말로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을 보니 건강은 건강할 때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항암하시는분들에게 희소식이 있어서 블로그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암 치료제인 표적 항암 치료제의 경우 치료제에 따라서 가격이 틀리겠지만 비싼 고가의 항암제인 CAR-T 치료제 노바티스의 킴리아가 건강보험이 적용돼 국내에 유통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킴리아의 본래 1회 투약 비용은 4억 6천만 원에 달합니다. 건강보험이 적용이 된다면 소득에 따라 연간 83만 원~598만 원으로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 치료제의 경우는 환자 맞춤형 치료제라 억제 비용 외에 세포수집, 생체 외 처리, 치료제 주입 등에 따른 추가 비용도 있는데 이러한 비용까지 건강보험 적용이 됩니다.

 

 

면역세포가 암세포만 정확하게 골라 사멸하고 체내 정상 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해 획기적인 최신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성에 따라 환자당 평생 1회만 건강보험이 적용이 되며 국내의 대형 병원 5곳에서 처방이 가능할것 으로 보입니다. 

 

 

처방 가능한 대학병원 5곳(삼성서울병원, 서울 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 병원 입니다.

 

 

 

항암 치료 , 표적 치료제란?

표적 치료제는 변이가 생긴 특정 유전자만을 공격해 암의 근원을 차단하는 약물로 암세포 내 어떤 분자 변화가 암을 일으켰는지 알아내 그에 맞는 약제를 투여하는 방법입니다. 표적 치료제는 약 성분이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단백질을 집중적으로 공격해 암이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고 사라지게 합니다.

- 출처 : ebs 지식클럽 -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