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만들어 먹는 냉이 순두부 쫄면~

얼마 전에 순두부 쫄면을 만들어 먹는 유튜브를 보다가 인근에 순두부 쫄면을 파는 곳이 있는지 검색을 해보았지만 파는 곳이 인근에는 없더군요. 그래서 순두부 쫄면을 만들어 먹어보고 싶어서 재료들을 구매를 하려고 대형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편하게 만들기 위해서 다담 바지락 순두부찌개양념을 구매를 하여 왔습니다.

재료 : 순두부찌개양념 1개, 표고버섯 3개, 파, 양파, 호박, 쫄면 , 순두부, 냉이 , 팽이버섯 1개

순두부찌개 양념에 표시된 물 200 미리를 넣고 끓이려다 보니 물의 양이 너무 적어서 500 미리를 넣고 끓였습니다.

순두부 찌개양념의 영양정보입니다. 순두부 쉽게 만들 때에는 이런 제품을 활용을 하는 것도 정말로 편리한 것 같습니다.

물에 풀은 순두부 찌개양념에 양파와 표고버섯 그리고 호박을 썰어서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쫄면 2개를 뜯어서 물에 끓일때 엉겨 붙지 않도록 모두 잘 풀어 주었습니다.

이번 순두부쫄면에 만들 때 넣을 냉이입니다. 냉이는 떡볶이에 넣어서 가끔 만들어 먹는데 향도 좋아서 떡볶이가 더욱더 맛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냉이를 넣으면 순두부 쫄면이 더욱더 맛이 있을 것 같아서 냉이를 준비를 했습니다.

순두부 쫄면을 만들 때 대부분 레시피 또는 유투버들이 쫄면을 끓이는 곳에 직접 넣고 끓이는데요. 저희는 틀리게 쫄면의 면을 다른 냄비에 넣고 끓여서 순두부 쫄면에 넣으려고 따로 끓였습니다.

각종 재료를 넣고 푹 끓었으면 순두부를 넣습니다.

쫄면도 끓었으면 면도 순두부 끓는곳에 넣고서 잘 섞어 줍니다. 냉이도 이때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미리 넣으면 냉이가 푹 익어서 맛이 없기 때문에 거의 마지막 부분에 넣었습니다. 중요: 순두부찌개 양념 1개로는 싱거울 수 있습니다. 2개를 넣으셔서 충분한 양으로 만들어 드셔도 되고요. 저희는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더 추가하여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