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및 전자제품에서 전기 통할 때 좋은 웨이브넷 접지 멀티 콘덴서
아파트 및 일반가정등에서 접지가 되어 있지 않은 콘센트의 경우 전류가 남아있어서 따끔하거나 전류가 흐르는 느낌을 받아보신 적 있으실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케이스가 메탈로 된 노트북을 사용하면 노트북의 모서리 부분이나 키패드 부분을 만지게 되면 전기가 흐르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악기의 전자파 소리가 나는것도 접지 멀티 콘덴서로 전자파를 잡을 수 있다고 하네요. 구매한 제품을 웨이브넷의 멀티 콘덴서입니다.
웨이브넷(https://www.wavenet.kr) 에서 웨이브넷 전자파 차단 멀티탭 4구 2M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개당 가격은 47,800원에 배송비는 3천 원입니다. 그래서 멀티 콘덴서 2개와 배송비 3천 원 = 98,600원을 주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내 돈 내산 제품이고 멀티탭으로는 가격이 좀 있는 편입니다.
전원선의 길이는 2미터 짜리이며 전원선의 길이가 길어지면 가격이 비싸졌습니다. 1미터, 2미터, 5미터 제품이 있는데 2미터가 제일 많이 구매를 하는 것 같아서 선택하였습니다.
전자파 차단 멀티탭 4구형의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이 포장박스 뒷면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뒷면을 읽어보고 똑같이 따라 해도 점검이라는 빨간불이 들어왔는데 코드의 방향을 바꾸니 바로 해결이 되네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멀티 콘덴서와 모양은 차이가 없는데 다른점은 접지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접지가 되는 스위치가 있었습니다.
벽면에 있는 콘센트에 코드를 꽂아봤더니 접지부분에 빨간불이 들어와서 코드를 반대로 꽂으니 정상으로 불이 들어오네요. 저의 집 같은 경우는 전기장판이 전자파가 흐르는 것 같이 느껴져서 구매를 하였는데요. 신기하게도 다른 멀티탭에서 사용할 때에는 전기 흐르는 느낌이 났지만 웨이브넷 멀티 콘덴서로는 그 증상이 바로 없어졌습니다.
전기 흐르는듯한 전자파와 소리가 났었는데 그 증상이 없어져서 너무 좋네요. 비롯 가격은 좀 비쌌지만 제가 원하는 기능이 잘 되어서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