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덥고 더울 때는 공포영화에 몰입하여 보는 재미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SBS에서 방송하기 시작한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공포몰 김은희 작가의 악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악귀는 친근한 분위기로 쓴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조사하며 전개됩니다.
이 드라마는 김태리와 오정세가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김은희 작가의 복귀작으로 한국 민속학에 기반한 오컬트와 연이어 발생하는 의문의 사건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한 서사가 결합된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악귀출연진 및 설명
- 구산영(김태리)
김태리가 수년째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공부를 합니다. 구산영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빠의 유품을 받은 이후 자신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실종과 의문의 죽음이 자꾸 일어나며, 스스로도 변해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염해상을 통해 악귀가 들렸다는 것을 듣게 되었지만 처음에는 믿지 않고 넘겼습니다. 그러나 주변의 이상한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고,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염해상과 손을 잡게 되는 인물이 됩니다. 김태리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이며, 이번 공포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 도전도 기대가 됩니다.
- 염해상(오정세)
염해상은 재력가 집안 출신이자 민속학 교수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귀와 신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오컬트 장르물에 도전하게 됩니다. 염해상은 항상 따뜻한 유머가 빛나는 사람입니다. 이번에는 구산영과 공조하여 악귀를 잡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염해상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의 모험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악귀 공식 홈페이지
▶ 악귀공식 홈페이지 : https://programs.sbs.co.kr/drama/revenant/main
▶ 편성 : SBS 2023년 6월 23일 ~ 매주(금,토) 오후 10시방송
▶ 시청률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