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요즘은 최신 스마트폰의 기능이 정말로 좋아져서 미러리스 카메라와 비슷한 화질로 사진이 찍힙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저화질 카메라가 오히려 인기 좋아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뉴진스의 '디토(ditto)'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캠코더가 관심을 끌면서 레트로한 느낌의 사진을 연출하기 위해 MZ세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부이(BOOIE) 카메라 


부이 디지털 카메라는 셀카와 캠코더 모드를 지원하는 카메라입니다. 16GB SD 카드와 USB 리더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약 36,900원입니다. 카메라는 소형이고 가볍기 때문에 휴대하기 쉽습니다. 사진과 비디오 녹화, 미니 게임, 음악 재생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카메라에는 그룹 사진이나 셀카를 찍기 쉽게 하는 타이머 기능도 있습니다. 부이 디지털카메라는 하얀색, 회색, 노란색, 버터색 총 4가지 색상으로 제공됩니다. 카메라는 고화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4000만 화소(40M) 설정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품에는 카메라, USB 충전 케이블, SD 카드(16GB), 리셋 핀, 매뉴얼, 목줄, 목줄 홀더, SD 카드 리더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이 디지털 카메라는 고품질 사진과 비디오를 찍을 수 있는 저렴하고 재미있는 카메라를 찾는 분들에게는 좋은 제품 같습니다.

부이카메라

 

 

부이 카메라의 인기 요인은 레트로한 느낌의 사진이 나오고 이런 레트로한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화면 내 노이즈가 생기며 사진은 2000년대 초반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듯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부이 카메라는 가격도 낮추고 크기도 줄였으며 다만 사양할 때 불편사항이 SD 카드를 이용하여 SD 카드에 사진이 저장되는 방식입니다. 다만 요즘 카메라처럼 SNS에 직접 공유하기 어렵지만 SD카드를 PC 또는 휴대폰에 연결하여 공유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좋아하고 옛날 감성의 사진을 좋아하신다면 생각해볼수 있는 카메라로 생각이 됩니다. 선물하기로 제일로 많이 선택된 카메라라고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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