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아라비아따 라코타 치킨버거와 상하이 치킨 스낵랩 먹기
안녕하세요. 맥도날드에서 새로 출시한 신상 메뉴인 '아라비아따 라코타 치킨버거'를 드라이브 스루에서 주문을 하여 집에 와서 맛을 보았습니다. 세트 가격은 6,900원 칼로리는 948Kcal 입니다. 요즘 TV에서 많이 광고가 나오는 햄버거네요.
맥도널드 인기 메뉴이며 치킨 패티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아리비아따 소스와 라코타 치즈를 가미한 맛있는 햄버거입니다.
버거를 열어보니 닭가슴살 패티와 베이컨 그리고 아라비아따 소스와 라코타치즈, 양파와 양상추가 조화를 이루며 맛있게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일단 아쉬움이 햄버거 패티가 따뜻해서 인지 라코타치즈가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라코타 치즈는 좀 차갑게 먹어야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두툼한 치킨패티와 맥도날드 아라비아따 소스의 맛이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반 정도 먹다가 보니 라코타 치즈가 느껴져서 더욱더 햄버거의 맛이 풍부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상하이 치킨 스낵랩은 맥도날드 앱 쿠폰을 찾아보니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할인해서 1,300원이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네요.
햄버거에 비해서는 가볍게 먹기 좋은 치킨 스낵랩 입니다.
맥도날드 앱을 사용하여 맥도날드 쿠폰으로 사 드시기는 이만한 간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총평 : 맥도날드 햄버거 아라비아따 라코타 치킨버거 신메뉴라 그런지 맛은 있습니다. 다만 햄버거가 식었을 때 드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라코타 치즈가 따뜻하면 좀 햄버거의 소스의 일부분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