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음 슬림 로지텍 베블 M350(LOGITECH PEBBLE M350)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용을 하면서 만족을 하고 있는 로지텍 페블 M350 제품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마우스는 손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손에 잘 잡히며 마우스의 포인터 이동 및 클릭이 부드럽게 잘되면 좋은 마우스 같습니다. 클릭을 할 때 소리가 나지 않는 마우스를 좋아해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용한 노트북이 사용가능한 독서실 또는 도서관에서 클릭음 딸깍딸깍 소리가 없어서 사용하기 편리하네요.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로 26,000~31,000원 사이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무소음에 건전지는 일반적으로 쓰는 건전지가 1개 들어가고 건전지를 넣으면 18개월을 쓴다는 것은 좀 그렇고 제가 사용을 해보니 매일 쓰게 되면 4-5시간 정도 쓰게 되면 2개월~3개월 정도에 건전지를 바꿔야 됩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서 월등히 건전지 소모가 적습니다.
박스를 뜯어서 제품의 내용물을 보면 사용설명서와 마우스가 있습니다. 마우스 모양도 손에 그립감에 딱 좋은 디자인이라 손에 꼬옥 잡힙니다.
로지텍 페블 M350의 최대의 장점은 Dual Connectivity(이중연결) 입니다. 블루투스와 무선 USB를 같이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블루투스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빨갛게 표시를 한 USB를 꺼내서 PC 나 노트북에 꽂으면 무선 USB로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예쁘죠~ 기존의 마우스들에 비해서 일자형으로 뻗은 모양의 마우스 입니다. 그래서인지 손에 그립감이 좋네요.
마우스의 밑면을 보시면 전원을 켜는곳 그리고 블루투스 설정을 할 때 기기를 찾는 버튼이 있습니다.
마우스의 뚜껑도 쉽게 열리고 건전지도 1개를 넣는곳이 보이며 무선 USB 커넥터도 꺼내 보았습니다. 컴퓨터에서 인식도 마우스 감도도 너무 잘 잡히고 좋아서 제가 좋아하는 마우스입니다. 직접 사용을 해보고 좋아서 또 재구매를 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