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새해 건강을 위해서 시작한 새벽 등산 태조산 대머리 바위 및 구름다리

 

요즘은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서 새벽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정말로 힘들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고생을 하고 있는데도 살은 잘 빠지지 않지만 운동을 하면서 좋아지는 것이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천안에 있는 태조산의 대머리바위에 새벽에 올라가면서 보니 가로등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말로 어둡고 무서웠지만 손전등은 필수로 가지고 올라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올라가면서 나무와 달과 별이 해가 뜨려고 하는 장면과 너무 잘 어울려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태조산 등산

 

예쁘게 찍으려고 했는데 잘 사진이 나왔나 모르겠네요. 분위기도 있고 좋아 보였습니다.

 

새벽등산

 

태조산 정상부근의 대머리 바위에 올라오니 천안시내가 내려다 보입니다. 새벽시간에 불이 켜진 곳이 많네요.

 

태조산 대머리바위

 

천안도 정말로 많이 발전한 도시 같습니다. 

 

태조산대머리바위

 

태극기도 휘날리기 있어서 분위기도 너무 좋고 멋있었습니다. 

 

휘날리는태극기

 

다시 해가 뜨면서 태조산의 구름다리를 건너서 왕복 3시간 , 2만보의 걸음으로 새벽 등산 운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태조산구름다리

 

내려가면서 설 연휴의 시작이라 그런지 고속도로에 차들이 엄청나게 밀려 있더군요. 

 

설연휴고속도로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