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및 취약계층 전기, 가스요금 지원
앞으로 얼마 있지 않으면 우리나라 민속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옵니다. 설은 다가오지만 물가는 어마어마하게 올라서 명절에 음식장만하기 너무 부담이 될 것 같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설날을 맞이하여 정부에서 하는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하여 보려고 합니다.
설 정책
- 설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규모인 20만 8000톤을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할인행사에 300억원 투입하여 최대 60% 할인
-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이용 통행료 면제
- 취약계층의 전기 및 가스요금 지원 확대
- 명절 전후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는 신규 대출 · 보증자금을 39조 원 규모로 공급 및 취약층 전기요금 할인에 1186억 원을 투입
- 월 4만원 상당의 농식품 바우처 대상을 4만 8000 가구 이상 확대
- EBS 중학 프리미엄 강좌 무료 서비스로 전환
설 연휴 고속도록 통행료 면제
-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고속도로 이용 통행료는 면제
- 설 연휴 지자체 및 공공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및 갓길 임시운행 허용
그외 저 소득층의 문화누리카드는 설 명절 전에 자동으로 재충전됩니다. 올해 2분기에는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긴급 생계비 대출도 출시합니다.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저리융자(주택도시기금)를 시행하고, 저소득(연 3000만원 이하) 피해 임차인에 한해 무이자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