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스테인레스 텀블러 및 스테인레스 유해성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믿고 사용했던 스테인레스 텀블러의 유해성에 대해서 아직까지 모르고 사용을 하고 있었네요. 

 

종이컵 대신 환경보호를 위해서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사용을 했는데 중금속이라니  배신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잘 알고 사용을 하면 무엇보다도 좋은 재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스테인레스는 원래의 명칭은 스테인레스 스틸이라고 합니다. 

스테인레스 스틸(stainless steel) =  stain(녹) + less(없다) + steel(철) 녹이 슬지 않는 철을 말합니다. 

 

 

스테인레스 재질은 내구성이 아주 좋으며, 녹이 슬지 않아서 정말로 좋은 재질입니다. 그러나 스테인레스 제품을 처음 구매를 하시게 되면 정말로 반짝반짝하게 빛이 납니다. 스테인레스를 반짝반짝하게 하기 위해서  스테인레스 연마제(탄화규소)를 사용을 합니다. 

 

탄화규소에서 발암물질이 검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탄화규소를 어떻게 제거를 할수 있는지?

 

 

연마제(탄화규소) 제거 하는법

 

스테인레스 제품을 처음 구매를 하게 되면 휴지로 닦아 보면 휴지에 시커멓게 묻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절대로 물과 세재로 잘 닦이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 식용유를 사용하여 검은 물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문질러 줍니다.

- 베이킹소다를 이용하여 계속 문질러 줍니다. 

- 물에 식초 넣고 끓는 물에 10분 끓이기

- 세제를 사용하여 깨끗하게 세척을 하시면 됩니다.

 

 

 

※ 납 중독을 피하는 스테인레스 스틸 제품을 구매하는 요령

 

스테인레스를 구입을 하실때에는 똑똑하게 꼼꼼하게 살펴보신후에 구입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스테인레스 제품을 사실 때에는 제품에 붙어 있는 식품 위생법에 의한 한글표시사항(식품용일 경우)이나 상품설명을 자세하게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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