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처가 집 새집 공사를 위한 비닐하우스 짓기

시골 처가 집 새집 공사를 위한 비닐하우스 짓기

 

안녕하세요. 시골 처가 집을 이번 봄에 헌 집을 모두 부수고 예쁘고 좋은 새집으로 새 로짓기 위해서 공사를 합니다.

 

그런데 만들어져 있는 집을 구매를 하면 이사를 하면 되겠지만, 새로운 집을 건축을 하게 되면 기존에 있는 짐들의 보관 및 집이 지어질 때까지 생활을 할 곳이 없기 때문에 임시로 비닐하우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비닐하우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튼튼하게  촘촘히 철골들의 뼈대를 잘 세우고 고정을 해야 됩니다. 

 

 

비닐을 올리기 위해서는 철 부분의 뾰족한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서 있으면 갈아내거나 비닐이 찢어지지 않게 비닐 등으로 감아 놓아야 됩니다. 

 

 

장인어른과 동내 친척분들 그리고 동내 지인분들이 오셔서 열심히 도와주셨습니다. 모두 시골에서 농사를 지셔서 비닐하우스는 정말로 잘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비닐하우스의 하부 쪽도 꼼꼼하게 비닐로 잘 감싸주었습니다. 비닐을 수동으로 감으면 비닐이 열렸다가 닫히는 구조로 만들 예정입니다.  개폐식 비닐하우스가 되는 것입니다.

 

 

동내 이장님도 오셔서 열심히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주십니다.  비닐하우스의 문도 크기에 맞추어서 열리고 닫히게 잘 위치를 고정을 하였습니다.

 

 

짜잔 이렇게 하여 비닐하우스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바람에도 끄떡없이 이번 여름을 잘 날 수 있어야 할 텐데요. 

 

 

앞으로 바닥 쪽에 습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작업도 하고 여러 가지 작업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튼튼하게 오래오래 잘 버텨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