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정호 맛집 일본식 캐쥬얼 레스토랑 코쿠미(KOKUMI) 방문
금요일은 백신 부스터샷 접종후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처제가 우리집에 온다고 하여 마침 점심시간도 되고 커피도 마시려고 아산에 있는 신정호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신정호에 왔다갔다 하면서 가보고 싶은곳 중에 한곳인 코쿠미 일본식 캐쥬얼 레스토랑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코쿠미는 신정호 호수의 길가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코쿠미의 식당 건물입니다. 마치 카페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의 식당입니다. 신정호 호수를 드라이브 삼아서 구경도 하시고 방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곳 같습니다.
주차를 하니 입구에 추천하는 메뉴가 보입니다. 연어요리 좋아하는데 블로그에서 찹스테이크 덮밥을 추천을 많이해서 저도 찹스테이크 덮밥을 먹으려고 합니다.
아내와 처제 2명과 함께 방문을 했습니다. 처제가 2명 더 있는데 이날은 일을 하고 있어서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코쿠미 일본식 레스토랑의 운영시간은 참조하세요~
◎ 운영시간 : 11:00 ~ 21:00
◎ Break time : 15:00 ~17:00
◎ Last order : 20:30
주말에는 Break time 이 없습니다.
코쿠미의 경우 음식 접시들도 예쁘다고 블로그에서 많이 칭찬을 하는곳인데요. 저도 방문을 해서 보니 접시들도 묵직하고 예뻤습니다.
다음은 코쿠미의 메뉴판 입니다. 메뉴판을 보니깐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있더군요~ 처제들에게 먹고싶은 메뉴를 선택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선택하기는 어렵더군요~
메뉴판에서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한 다음 오더지에 먹고싶은 음식을 적었습니다. 저희가 오후2시에 방문을 했는데 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고 해서 빨리 주문을 했습니다. 한시간 밖에 여유가 없어서 음료는 옆에 있는 카페에서 먹기로 하고 음료는 패스했습니다.
코쿠미 레스토랑의 실내 내부 입니다. 금요일인데도 신정호 맛집이라 그런가 손님들이 많이 찾는곳 같습니다.
저희들이 주문한 요리 리스트 입니다. 4명이라 총4가지의 요리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가격은 약간 비싼편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코쿠미의 접시와 수저 그리고 젓가락 입니다. 인스타나 블로그에서도 접시가 예쁘다고 많이 이야기를 하는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나온 칠리파스타 입니다. 약간 매콤하면서도 칠리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맛도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나온 메뉴는 새우로제파스타 입니다. 이것은 처제가 먹은것인데 로제의 맛도 잘 느껴지고 맛있다고 하네요~
3번째로 나온 매운불맛 우동입니다. 매콤함이 잘 느껴졌고 우동면과 해산물의 조합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메뉴는 제가 시킨 찹스테이크덮밥 입니다. 얇게 잘 펴진 밥 위에 찹스테이크가 올라가 있어서 맛도 있고 먹을만 했습니다.
모두 한가지씩의 메뉴를 맛있게 잘 먹고 나온것 같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때문에 촉박하게 먹은 느낌은 있지만 모두 만족하게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찹스테이크 덮밥이라 열심히 계란후라이와 찹스테이크 그리고 밥을 사정없이 잘 섞었습니다.
그리고 사정없이 섞은후에는 이렇게 깔끔하게 비웠습니다~^^ 배부르게 먹기는 했지만 카페에 가자고 하네요~
브레이크 타임에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개냥이 입니다. 정말로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 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