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아산 신정호 카페 추천 안낙(ANNAC) 

 

일본식 퓨전 레스토랑 코쿠미에서 밥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안낙카페에 왔습니다. 안낙카페도 크기가 크고 방문자들이 많이 찾는 카페네요.  평일에도 찾는 사람들이 많고 주차장도 위와 아래로 나누어져 있어서 주차하기 편리했습니다.

 

◎ 아산 신정호 대형카페 안낙(ANNAC) 영업시간 오전: 08:30 ~ 오후 11:00 

코로나 때문에 변동성 있습니다.

 

카페 안낙

 

이곳의 카페도 크기가 크고 야외 쪽의 테이블도 잘 꾸며져 있는 카페입니다. 앞에 분수도 있지만 저희가 방문을 한 날은 추워서 얼어있더군요.. 나중에 따뜻한 날에 분수도 나오고 불도 켜 놓으면 정말로 예쁠 것 같습니다.

 

 

카페 안낙의 포인트는 커다란 우드 문이 있어서 우드로 된 현관문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있더군요. 저희도 인증샷으로 몇 컷을 찍었네요~

 

 

별관도 있었습니다. 신정호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루프탑도 있어서 날씨가 따뜻하고 좋은날에는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기 좋은 곳 같습니다.

 

 

안낙의 대형 문입니다. 카페의 입구의 문이 정말로 커서 입구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것 같습니다. 우드 문이 인상적이네요.

 

 

본관으로 들어오면 공간이 나누어져 있으며 계단식으로 된 의자와 테이블도 있고 아늑한 소파가 있어서 연인들이 많이 찾는 카페네요.

 

 

베이커리와 와플류도 다양하게 팔고 있어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는 정말로 좋은곳 입니다. 

 

 

카페 안낙(CAFE ANNAC)의 메뉴 및 가격표입니다. 카페에 방문을 하실 때 참고하세요~

 

 

카페 안낙에서 볼 수 있는 각종 와플입니다. 저희도 초코아이스크림 와플을 하나 먹었습니다.  

 

 

저희 집 아내가 좋아하는 당근케이크도 하나 먹고요. 금방 밥을 먹고 왔는데도 정말로 밥 배와 디저트 배는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먹을 베이커리들도 몇 가지를 선택을 하였습니다. 

 

 

저희가 1차적으로 주문을 해온 메뉴는 몽블랑과 당근케익입니다. 카페에 가서 당근케익을 판매를 하면 꼭 맛을 보는 것 같습니다. 몽블랑은 6,300원입니다.

 

 

당근케익 입니다. 다른 곳에는 플레이팅으로 미니당근 모양을 올리는데 이곳은 카페 상호를 올렸습니다. 당근케익은 6,800원입니다. 

 

 

주문한 카페라떼(HOT) 입니다. 가격은 5,300원 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HOT) 과 초코아이스크림와플이 나왔습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5천원이며 초코아이스크림와플은 14,500원 입니다. 

 

 

카페에 앉아서 맛있는 베이커리와 초코아이스크림와플 그리고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먹으며 재미있는 수다를 떨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루를 보냈네요.

 

 

아메리카노의 향도 좋았고 진해서 맛도 좋았습니다. 

 

 

소품들도 아기자기하게 잘 배치가 되어 있고 창 밖으로는 물이 보여서 예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쁘게 소품들을 잘 배치를 해서 보는 눈도 좋았습니다. 카페에서 재미있게 수다를 떨면서 앉아 있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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