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애플 올해 3월부터 수리비와 배터리교체 비용 인상

 

지난해부터 물가가 정말로 많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또 우울하게 하는 게 애플 아이폰의 수리비가 인상이 된다고 합니다. 올해 3월부터 아이폰 수리비는 20달러 인상 예정인데요.

 

 

인플레이션으로 기기의 부품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애플이 오는 3월부터 지난해 이전에 출시된 구형 아이폰 모델의 배터리 교체 비용을 인상하기로 했으며 인플레이션에 따른 부품값과 인건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애플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오는 3월1일부터 2022년 이전에 출시된 구형 아이폰의 배터리 교체비용을 20달러 인상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신형은 해당되지는 않지만 구형인 아이폰 13의 경우 배터리를 교체할 경우 현재는 69달러에 교체를 할 수 있는 것이 20달러 오른 89달러에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 구형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 20달러인상 

- 아이패드 배터리 교체 비용 20달러 인상

- 맥북 에어, 맥북프로 교체비용 30달러 , 50달러씩 수리비용 인상 

 

※ 애플 케어 가입자에게는 배터리 교체 비용 인상안이 적용되지 않았음 

 

 

이미지출처 애플공식홈페이지

 

 

 

 

한편으로는 애플이 사용자에게 새로운 아이폰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계산도 깔려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애플사용자들이 배터리 교체 비용이 오르면 기존 모델을 수리하기보다는 새로운 아이폰으로 구매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