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어렸을 때부터 먹던 돈까스집에서 배달시켜 먹기 홍성 맛집 훼미리레스토랑

 

안녕하세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시골 홍성에 있는 경양식 레스토랑 훼미리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돈가스 먹고 싶으면 아버지한테 이야기하면 생일날이나 집안에 행사 있을 때 가끔씩 가서 먹던 것이 경양식집 돈가스 집입니다. 요즘은 맘만 먹으면 가서 사 먹을 수 있지만요.   위치는 여러 번 바뀌었는데 옛날의 맛은 그대로 인 것 같습니다.  

 

보통 홍성 훼미리레스토랑에 가면 옛날 감성의 돈가스 정식을 아래 사진처럼 나옵니다. 아래의 사진은 훼미리레스토랑의 돈가스 정식입니다.  

 

훼미리 레스토랑의 메뉴표와 가격입니다. 제가 어릴 때 먹었을 때와는 다르게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요즘 물가가 비싸기는 합니다.

 

 

 

가족들 모임에서 인원수가 많다 보니 훼미리 레스토랑에 가서 포장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박스로 3박스를 담아 왔네요. 식전에 먹는 수프도 음료 용기에 담아서 포장을 해줍니다.

 

 

치즈돈가스, 일반 돈가스, 오징어덮밥, 돈가스 정식 등 다양한 메뉴를  많이 시켜서 포장 위에 글자로 표시를 해주었네요.

 

 

자신들이 주문한 돈가스를 하나씩 들고 먹을 준비를 해봅니다. 먹을것 찾기도 힘드네요. 

 

 

제가 주문한 돈가스 정식입니다. 위에 사진처럼 접시에 나오는 것을 도시락 용기에 먹기 좋게 다 잘라 주셨네요. 아직까지 어릴 때 먹던 돈가스의 맛이 나서 이곳을 좋아합니다. 

 

 

야채와 깍두기 그리고 밥 그리고 스프가 한 세트입니다. 맛있게 옛날 생각을 하면서 돈가스를 먹어 봅니다. 

 

 

하나 다 먹으니 배가 부르네요. 어릴 때 먹던 기억의 음식들이 가끔 생각이 날 때가 많습니다. 어릴 때 먹던 식당이 아직도 운영을 하고 있는 곳도 있고 없어진 곳도 많네요. 그래도 먹다가 보면 옛날 생각이 나는 돈가스였습니다. 홍성 맛집이라 인터넷, 블로그에도 많이 나왔습니다.  홍성 맛집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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