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어린이 난독증에 대해서 

 

 

어린이난독증

 

난독증은 무엇인가?

 

난독증은 듣거나 말하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글을 잘 읽지 못하고 철자를 정확하게 쓰기 힘들어하는 증상입니다. 

 

난독증과 관련된 뇌 부위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특정학습장애 유형 중 하나입니다. 

 

의사 단어를 읽는 것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이것을 난독증 음운론이라고 합니다.

 

이는 비슷한 소리가 나는 단어를 혼동하고 읽을 때 글자를 건너 뛰는 증상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9살~ 12살 어린이에게 나타납니다. 

 

  1. 글자나 단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2. 글자나 단어를 뒤죽박죽으로 읽거나 쓰는 경우
  3. 글자나 단어를 건너뛰거나 중복해서 읽는 경우 
  4. 글을 읽거나 쓸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 
  5.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난독증은 조기발견 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난독증은 조기발견하여 초등학교 4학년 이전에 치료받게 되면 다른 아이와 차이가 없어지게 좋아지게 됩니다. 난독증의 치료는 언어치료사나 특수교사가 6개월~3년 정도 일대일 치료를 하게 됩니다. 

 

난독증이 있는 아이의 삶은 어떤 부모와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어려서부터 자신을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어머니의 역할이 중요하며 적정한 지적 자극을 주면서 윽박지르지 않고 게으르거나 의지가 부족하다고 혼내지 않는 보호자의 태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어린이 난독증의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학교나 병원에서 전문가들과 상담하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며 학부모나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읽기나 쓰기에 대한 책을 읽거나, 글쓰기 게임을 해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부모가 책을 많이 읽어 주는 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책을 읽어 줄때 아이에게 읽고 있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짚어보게 해야 하며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소리 내어 읽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쓴 글을 소리 내어 읽어주고 틀린 글자는 고쳐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어린이 난독증의 극복하는 방법은?

 

  • 글을 읽기 전에 책의 내용을 미리 파악하기
  • 글을 큰 소리를 내어 읽어보기
  • 글을 읽는 동안 손으로 따라가면서 읽어 보기
  • 읽은 내용을 다시 요약하거나 다시 한번 소리 내어 읽어보기
  • 학습 장애 전문가와 상담하고 , 전문적인 치료나 교육의 도움을 받아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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