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유래 및 카네이션의 의미

어버이날 유래 유래 및 카네이션의 의미

 

안녕하세요. 조금있으면 어버이날 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잘 찾아 뵙지도 못하고, 전화로만 안부를 묻고 그랬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가 되면 찾아뵙고 맛있는 음식이라도 사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다들 카네이션은 준비를 하셨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날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궁금하여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해서 정리를 하여 포스팅을 합니다.

알아두시면 좋은상식이니 한번 어버이날의 유래 및 카네이션의 의미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어버이날의 유래

어버이날은 처음에는 외국 영국과 그리스에서 사순절의 첫날부터 넷째주 일요일에 부모님의 영혼을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풍습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이 5월8일은 '어머니날'로 공식지정을 하였으며, 계속 '어머니날'로 이어져오다 1973년 3월30일에 '어버이날'로 명칭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카네이션의 의미

어버이날이 되면 아버지,어머니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거나, 카네이션 화분을 드립니다.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는 풍습은 미국에서 시작이 된것으로 전해집니다. 1913년 미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흰 카네이션을 하나씩 준것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카네이션을 드리는 의미는 카네이션의 꽃말에서 부터 의미가 있습니다. 붉은 카네이션의 꽃말은 건강을 비는 '사랑' 과 '존경' 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과 존경의 의미 및 건강을 기원을 드리며 부모님께 붉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립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실때 자주 찾아 뵙고, 항상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