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초밥 생각나서 찾은 천안 미소다 회전 초밥 맛집
안녕하세요. 보통 초밥은 마트 아니면 뷔페에 가서 먹는데요. 이번에 연어 초밥도 먹고 싶고 유튜브를 보다가 보니 어느 유튜버가 회전 초밥집에 가서 100 접시 이상을 먹었다는 것을 보고 저도 도전?? 비슷하게 해 보려고 집에서 가까운 회전 초밥집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제가 방문을 한 천안의 회전 초밥집은 미소다 라는 상호의 회전 초밥 전문점 입니다. 회전 초밥 전문점에 도착을 하니 운이 좋게 주차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하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회전 초밥 전문점 미소다로 들어 갑니다.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서 QR코드로 접종 확인을 하고 열체크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천안 미소다 회전 초밥의 가격표 입니다. 보통 1 접시에 1,900원이며 목판은 3,000원입니다. 목판이 좀 더 고급진 회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빙빙 돌아가는~ 회전 초밥처럼 ~~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회전 초밥이 돌아가는 자리에 자리를 앉고 기본적인 세팅으로 마무리를 하고 초밥을 먹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일본식 된장국을 하나씩 가져다줍니다.
앞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 초밥들이 보입니다. 저는 맨 먼저 연어 초밥을 먹어보려고 연어 초밥이 회전해서 올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사진 앞에 보이는 빈 접시는 제가 먹은 것 아닙니다~^^ 오해 말아주세요~~
셰프님들이 열심히 초밥을 만들고 있으며 회전하는 초밥 중에 먹고 싶은 초밥이 없으면 셰프님들한테 만들어 달라고 하면 금방 만들어서 가져다가 주십니다.
빙글빙글 초밥이 돌고 있습니다. 저는 100 접시를 먹어보려고 왔습니다. 아마 100 접시면 지금 돌고 있는 초밥을 모두 다 먹어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성게알 초밥을 맛있게 먹어서 저도 성게알 초밥을 주문을 합니다. 일단 알이 통통 씹히는 식감도 좋고 약간 비린맛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목판(나무판)에 나온 것 이기 때문에 1판에 3,000원입니다.
참치 초밥입니다. 참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것 같은 비주얼의 참치 초밥 입니다.
다음에 먹은 초밥은 목판에 있는 초밥인데 부위는 뱃살 부위의 초밥인데 어느 생선인지는 모르겠네요. 농어 뱃살 아니면 점성어 뱃살 같습니다.
다음으로 먹은 것은 새우 초밥입니다. 살짝 도치를 구운듯한 새우 초밥이네요.
이런저런 종류의 초밥들을 많이 먹었는데 연어 초밥 사진은 못 찍었네요. 먹는데 정신이 팔렸나 봅니다. 소고기류의 초밥들도 있고 여러 가지 소스가 어우러져 있는 초밥들도 있어서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처음에 유튜브를 보고 100 접시를 먹어보겠다고 맘을 먹고 왔지만~~ 이 정도밖에 못 먹었습니다. 배가 너무 부르더군요....
일반 접시 17개, 목판 2개 먹었습니다. 저 혼자 다 먹은 것은 아니고 아내와 함께 먹은 것입니다. 100개의 접시를 먹는 것은 정말로 힘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다이어트는 완전히 잊어버리고 정신없이 먹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