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맛본 애월 물회 처럼 맛있는 속초 청초수물회
안녕하세요. 제주도 및 해안지역의 수산물들이 나오는 여행지에 가면 꼭 생선회 또는 물회를 먹고 오는데요. 예전에 제주도 애월에 가서 애월 물회를 맛있게 먹은적도 있고하여 이번 속초여행지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청초수물회를 방문을 하였습니다.
속초에서 청초수물회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주차장도 엄청 넓은데 이미 꽉꽉 찼습니다. 식당안에서 식사를 하고 가시려는분들은 이미 최소30분에서 1시간은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군요.
청초수물회에 포장을 하여 간다고 하면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합니다. 식당에서 드실경우는 1층에서 번호표로 예약을 하고 기다리셔야 됩니다. 청초수물회의 원산지표시 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서 연예인들의 방문 사진 및 사인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도 카페식으로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2층의 식당내부 입니다. 주중인데도 이미 자리는 만석이었습니다. 자리에 않아서 식사하기는 정말로 힘들것 같네요.
속초 청초수물회의 종류 입니다. 저희는 해전물회 2인분 46,000 짜리를 포장을 주문하였습니다. 여러가지 횟감과 활전복, 해삼,문어, 날치알들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해삼은 없어서 다른것이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2층의 카운터에 계산을 하고 번호표를 받아서 기다려 봅니다. 포장 대기시간은 10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청초수물회의 포장은 다음과 같이 포장을 하여서 줍니다. 간단하게 호텔에서 먹기 편하게 포장이 됩니다.
포장하여온 청초수 물회를 호텔에 가지고 와서 포장을 뜯어 보았습니다. 온라인으로도 판매를 하는군요. 그리고 청초수물회를 드시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나와 있네요.
물회 육수를 부어 주기전의 청초수물회 해산물 입니다. 애월 물회처럼 해산물들이 가득가득한것이 맛있어 보입니다. 전복은 2마리가 들어갔다가 합니다.
청초수물회의 육수장입니다. 꽁꽁얼어서 가지고 와서 살짝 녹여주어야 됩니다. 물회육수장을 뜯어서 물회재료에 부어주면 됩니다.
꽁꽁얼었던 육수장을 어느정도 녹이고 살얼음처럼 되었을때 부어 주었습니다. 꽁꽁언 육수때문에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청초수물회 육수장을 부어준후에 사정없이 비벼줘야 됩니다. 시원하고 새콤달콤함이 느껴지네요.
포장에 같이 들어있는 소면 2 덩어리를 같이 넣어서 먹어주면 시원하고 아주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