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오구 피자에서 방문포장 및 다양한 피자 먹기

 

입맛이 없을 때 집하고 가까운 오구 피자에 가서 피자를 두 판 사 와서 가족들과 먹습니다. 일단 오구 피자는 가격이 부담이 없는 가격이고 맛도 좋아서 자주 방문포장을 해와서 먹는 것 같습니다. 

 

미리 오구 피자에 방문 하기전에 전화로 피자를 주문을 해놓고 찾으러 가서 시간 절약도 많이 하고 편리합니다. 

 

오구 피자 방문포장

 

 

 

피자 한판은 고기농장피자 입니다. 고기 마니아를 위한 매콤숯불치킨, 베이컨, 불고기가 들어가 있는 피자입니다. 가격은 19,900입니다.

 

 

고기농장피자

 

 

아들이 다른 맛있는 피자들은 2순위로 하고 1순위로 꼭 시켜서 먹는 페퍼로니 피자입니다. 팬 피자의 본고장 미국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피자, 페퍼로니 특유의 향과 짭조름한 풍미가 일품인 피자입니다. 가격은  L : 12,900원 , R : 9,900원입니다.

 

 

페퍼로니 피자

 

 

소스 맛보라고 사장님께서 청양 마요 소스를 주셔서 피자를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청양고추의 향도 나고 좀 특이하면서 피자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피클도 피자와 먹으면 느끼함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청양마요소스

 

 

고기농장 피자에 고기도 생각 외로 적당하게 올려져 있고 고기 사이사이에 체다치즈도 올라가 있어서 맛있네요. 

 

 

고기농장피자 한조각

 

 

페퍼로니 피자는 저는 싫어하는데요. 이날은 아들 혼자 먹기 그래서 저도 페퍼로니 피자를 몇 조각 먹었습니다. 짭조름하면서 맛은 있네요. 

 

 

페퍼로니피자 조각

 

 

피자를 먹다가 보면 맥주랑 먹어야 제맛이라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가서 제일 싼 맥주를 골라와서 한 캔 먹었습니다. 맥주도 싸면서 풍미가 느껴지고 퀄리티도 있네요. 

 

 

 

 

오구 피자의 홈페이지에 가니 8월의 배달 할인 3천 원이 적용되는 날짜가 표시가 되어 있네요. 참조하셔서 배달의 민족 또는 요기요에서 주문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달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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