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느새 훌쩍 올라 버린 국제 유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하여 많은 물품들의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중에서 차를 몰고 출퇴근을 하시거나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직접적으로 요즘 많이 느끼는 휘발유값 와 기름값입니다. 

 

휘발유값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가격이 오르고 있다가 요즘에는 평균적으로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2천 원을 넘어섰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계속 기름값은 오르는 가운데 국제 유가는 배럴당 200달러를 넘을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글로벌 원유 수급 불안이 더욱더 증가를 하면서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국제 유가

 

 

미국의 초강수 러시아의 재제로 국제 유가는 수직으로 상승을 하였고, 그 여파로 인하여 국내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천 원을 돌파를 하였습니다. 한국 석유 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3월 11일 기준 서울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의 평균 판매 가격이 전일 대비 21.19원 오른 리터당 2007.41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3년 9월 이후 약 8년 6개월 만의 최고가를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기름값의 변화도 통상 2~3주 시차를 두고 국제시세를 반영하기 때문에 국내 휘발유 가격은 당분간 계속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4월말까지 유류세 인하 조치를 7월 말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하였고 인하 세율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빨리 국제 유가 및 국내 휘발유의 가격이 모두 안정세를 이루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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