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토요일, 일요일에는 시골에 일이 있어서 밝은 대낮에는 원성천 벚꽃 구경은 못해서 4월 7일 새벽에 돌아보았는데 벚꽃이 만개하였네요.
이번주가 벚꽃구경의 절정이 될것 같습니다. 곳곳이 하얗게 꽃들이 가득 피었습니다.

원성천 길을 따라가다보면 온 길이 벚꽃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지금 거의 꽃들이 다 피었습니다.

일요일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그런지 새벽에도 쓰레기들이 가득가득 차 있었습니다. 빨리 쓰레기는 치워야 될것 같았습니다.

늘어지는 벚꽃들도 부분부분적으로 심어져 있기 때문에 색다른 벚꽃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낮에 가면 예쁘고 멋진 벚꽃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