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애완동물 친칠라 쥐
안녕하세요. 친칠라 쥐를 아시나요? 이색 애완동물인데 너무 귀엽게 생기고, 털이 아주 부드럽게 생겼죠?^^
친칠라는 고대부터 부드러운 털을 얻기 위해 희생되어온 동물이며 19세기 말~20세기 초반부터 사육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애완동물로 키워지는 숫자는 많으나 자연(야생)에서 살고 있는 수는 멸종위기라고 합니다.
야행성 동물이나 낮에도 활동을 하며, 바위의 틈이나 구멍에서 살고 바위를 잘 탑니다. 피카추와 비슷하게 생겨서 애완용으로 많이 키워지도 있는 동물입니다.
사육 시 햄스터나 설치류는 베딩이나 바닥재를 바닥에 깔아 줘야 됩니다. 친칠라도 쥐과 동물이라 베딩이나 바닥재가 필요합니다. 키울 때 아주 조용한 동물이며 사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양질의 먹이와, 신선한 물 공급 및 위생관리를 해주면 어렵지 않게 사육을 할 수 있습니다.
친칠라 수명
다른 쥐들에 비해서 수명이 무척 깁니다. 10~20년 정도 사는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친칠라 먹이
친칠라는 초식동물이기 때문에 동물성단백질이나 지방이 포함된 음식은 안됩니다. 건초 및 전용사료를 먹여야 됩니다.
친칠라 가격
분양가격은 컬러, 퀄리티 등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고 합니다. 보통 15만 원에서 ~ 50만 원까지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색이 밝을수록 금액대가 높아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