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저녁으로 아들과 59쌀피자 한판씩 먹기 

 

며칠전 저녁에는 집근처의 59쌀피자에서 페페로니 피자 라지 1판과 콤비네이션 피자 라지 1판 총 2판을 구매를 하여 아들은 페페로니 피자 라지 한판을 먹고, 저는 콤비네이션 라지 한판을 먹었습니다. 처음으로 1인 1판을 해보았습니다.

 

치즈 크러스터를 추가를 하니 R 사이즈는 2천원, L 사이즈는 3천원의  추가비용이 들더군요.

오구쌀피자 메뉴

 

 

포장주문을 해서 가지고 오려고 방문을 하였는데 포장피자위에 봉지가 올려져 있더군요. 서비스이여라~~

서비스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서비스를 주신 봉지를 뜯어 보니 작은 미니크림치즈볼 이었습니다. 달달하고 맛있었네요~ 서비스 감사했습니다~

 

 

짜잔 저만의 피자 입니다. 콤비네이션 L라지 입니다. 혼자 먹으려고 하니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그래도 하나하나씩 씩 먹다가 보니 3조각 남기고 다 먹었네요. 남은 3조각은 냉동실에 보관했습니다.

 

 

다른 미스터 피자, 피자헛 , 도미노 피자등에 비하여 토핑이 약하지만, 나름 치즈도 많고 맛있습니다. 

 

 

짜잔 아들의 피자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데 햄버거, 피자, 치킨은 엄청 잘 먹습니다. 이번에 시킨 페페로니 피자에 치즈크러스트를 추가를 해서 혼자 먹었습니다. 아들도 혼자 먹다가 지쳤는지 4조각 정도 남기고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결국은 다 먹어 치우더군요~~ 먹깨비~

 

 

아들이 왜 페페로니 피자를 좋아하는지 알겠더군요. 야채의 형상을 한 토핑은 하나도 없네요. ~~

 

 

오늘은 개인 1판씩 먹어 보았는데, 이러다가 먹방 유튜버로 전향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다이어트는 이미 잊은지 오래되었고, 입맛만 더욱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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