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시켜본 배스킨 라빈스 하프갤런 사이즈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시즌에 제일 많이 팔리는 게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케익이 많이 팔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크리스마스이브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배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을 먹어볼까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처음으로 배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하프갤런 사이즈로 구매를 해서 먹었습니다. 배스킨 라빈스 홈페이지에 가면 하프갤론에 6가지 맛을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저희는 2가지 맛만 골라서 넣었습니다.
항상 배스킨 라빈스에 가면 사이즈 때문에 고민을 하는데요. 이번에 하프갤런을 구매를 한 목적이 딸 아이가 생일 때에는 배스킨 라빈스에서 가장 큰 사이즈에 초코무스만 가득하게 넣어서 먹어보고 싶다고 하여 주문을 하였습니다. 이모에게 5만 원짜리 배스킨 라빈스 생일 쿠폰을 받아서 쿠폰의 반을 사용을 했네요.
하프갤론의 무게는 1.248g 이며 딸이 직접 방문을 하여 초코무스 아이스크림과 그린티를 조금 섞어서 구매를 하여 왔습니다. 한 아이스크림만 많이 떠서 매장 직원이 당황했다고 하네요.
배라에서 아이스크림을 포장을 해오면 꼭 하는 놀이가 있습니다. 드라이아이스 가지고 물에 넣어서 보글보글 끓는 것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초콜릿무스 가득, 그린티(녹차맛) 조금 이렇게 하프갤런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렇게 초콜릿무스를 가득 넣어본 것은 처음이네요.
그래도 초콜릿무스만 다 넣으려다가 어른들이 좋아하는 그린티를 조금 담아 왔습니다. 그린티는 저희 부부가 잘 먹는 배라 최애 아이스크림입니다.
일단 초콜릿무스도 가득 채워 왔으니 한입 먹어 봅니다. 저희 집 초코 귀신(딸) 아이스크림을 하루에 다 먹으려고 하는 것 말렸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배 아프다고 다음날에 모두 깔끔하게 하프갤런을 비웠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 코로나 때문에 힘들지만 모두 힘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기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