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맛집 유량동 닭삼백집 닭한마리 칼국수
천안 맛집으로 유명한 닭삼백집은 퇴근후에 방문해서 먹으려다가 휴무일에 방문을 하여 음식을 먹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하여 뜨끈한 닭국물이 생각이 나서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음식점입니다.
일단 닭삼백집의 입구 앞의 주차장에는 다른차들이 많이 주차가 되어 있어서 안쪽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일단 천안 맛집으로 검색을 하면 맛집 리스트에 많이 나오는 집이고 닭한마리 칼국수를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이라 닭한마리 칼국수를 먹으러 방문하였습니다.
날씨도 춥기 때문에 얼큰 닭한마리 칼국수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1인 가격은 14,500원입니다.
우선 처음 방문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닭한마리 칼국수 맛있게 먹는 순서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 방문이라 맛있게 먹는 방법을 꼼꼼히 읽었네요.
양배추에 양념소스가 올려져서 나오는데 이곳에 닭육수를 반국자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닭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더군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류입니다. 마늘꽁 장아찌도 나중에 닭죽과 먹을 때 맛있더군요.
드디어 얼큰 닭한마리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위에는 유부가 있고 부추가 잘 올려져서 나왔습니다.
보글보글 잘 끓고 있는 닭삼백집 닭한마리 칼국수입니다.
특제소스와 닭한마리 육수를 반국자를 넣고 잘 비벼놓은 특제소스 무침입니다. 익은 닭고기를 이것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더 맛이 있네요.
밑에 부분을 국자로 올려 보면 닭고기들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2명이 먹고도 남을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닭고기를 어느 정도 다 먹었을 경우 닭육수를 리필하여 칼국수와 만두를 넣어 줍니다.
칼국수도 먹고 이제는 볶음죽을 만들어 먹어야 되는데요. 너무 배부르지만 일단 볶음죽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뜨끈뜨끈 한 그릇 떠서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