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천안 업성동 호수 뷰가 보이는 스타벅스와 뉴이어 시트러스 티

 

얼마전에 업성동에 자주 낚시를 가던 저수지가 있었는데 그곳이 요즘 핫한 장소가 된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낚시를 하면서 이곳이 이렇게 까지 될꺼라는 생각은 하지를 못했네요~ 이쪽 저쪽 뷰가 좋은 카페들도 많이 생기고 아파트도 많이 생겼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빚내서라도 부동산 투자좀 할껄 그랬네요.

 

네비게이션을 켜고 업성도 스타벅스를 검색을 하니 바로 나옵니다. 주차장은 스타 벅스 쪽에는 주차대수가 한정이 되어 있어서 바로 옆에 어죽 집에 많이 주차를 하더군요. 

업성동 스타벅스

 

어죽 집 부근에 주차를 하고 스타벅스에 들어갔습니다. 주말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정말로 많았습니다.

 

업성동 스타벅스 주차

 

1층에는 주로 스타벅스 커피와 스타벅스 음료 주문을 하고 1층에도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스타벅스 주문

 

계단에 올라오면서 원두 원산지 사진의 인테리어가 있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원산지에 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스타벅스 계단

 

2층이 뷰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2층에서 바라보는 저수지 풍경입니다. 방문한 날은 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었네요. 

 

업성동 스타벅스 2층

 

저수지 부근으로 산책로도 조성을 하고 있으며 이쪽 저쪽 대형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더군요.

 

업성동저수지

 

주문한 아메리카노 와 시트러스 티 그리고 타이거 바브카가 나왔습니다. 

- 시트러스티의 가격은 6,100원입니다. 

- 타이거바브카의 가격은 4,900원입니다.

 

스타벅스 메뉴

 

기존에 먹는 아메리카노에 샷을 많이 추가를 했더니 벤티 사이즈 컵으로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커피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시트러스티의 경우는 새콤 달콤하면서 달콤한 맛이 더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새콤달콤하면서 달달함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스타벅스 시트러스티

 

추운 날에 따뜻한 스타 벅스에서 베이커리와 맛있는 음료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먹으면서 저수지 풍경 감상하며 하루를 잘 보냈네요~ 자꾸 스타 벅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을 해서 먹던 버릇이 있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할 때 헷갈릴 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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