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천안 유량동 분위기 있고 여유로운 뷰 282 유량동 빵집 방문 후기

 

아내와 모더나 3차 부스터샷을 같이 접종을 마친후에 배가 고파서 커피와 빵을 먹기 위해서 못 가본 카페를 방문을 해봅니다. 뷰 282 유량동 빵집이라는 베이커리 카페이며 태조산의 중간 부분에 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태조산길을 가다 보면 보이고 주차장도 넓고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데 고철을 이용해서 작품이 반갑게 맞이를 해주는 느낌이 드네요.

 

▣ 뷰282 영업시간 : 오전 10시~ 밤 9시 

▣ 마지막 주문 : 밤 9시

 

베이커리카페 뷰282

 

뷰 282는 유량동에 많은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를 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뷰282 유량동

 

이곳도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체온측정과 QR코드 인증을 하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뷰282 정문

 

뷰 282 카페의 베리커리는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습니다. 빵도 많이 판매가 되어서 나간 상태였고요.

 

뷰282 몽블랑

 

일단 먹고 싶은 빵으로 2종류를 골라서 주문하는 곳에서 계산을 하였습니다. 

 

뷰282 베이커리

 

뷰 282 유량동 빵집의 음료 및 각종 차들의 가격표입니다. 저희는 음료는 날씨도 춥기 때문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을 했습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1잔 5천원 입니다. 

 

뷰282 메뉴

 

1층의 테이블 입니다.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의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뷰282 실내

 

2층의 커피를 마시는 공간입니다. 2층에도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태조산의 풍경을 감상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유량동뷰282

 

주문한 아메리카노 2잔과 아몬드크로와상과 호박에 퐁당입니다. 호박의 퐁당은 주문 즉시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주어야 합니다. 

 

뷰282 베이커리

 

전자레인지에 호박에퐁당은 살짝 돌려서 왔기 때문에 잘랐을 때 호박 크림이 흘러내려서 커피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호박에퐁당

 

밖의 마운틴뷰의 풍경이 보이고 풍차가 돌고 있어서 풍차도는 모습만 보아도 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뷰282 태조산뷰

 

태조산 뷰가 보입니다. 눈이 쌓였을때나 새싹들이 푸릇푸릇할 때 방문을 하면 마운틴뷰가 더욱더 예뻐 보였을 것 같습니다.

 

뷰282 풍경

 

방문한 날은 날씨가 추워서 야외에서 커피를 마실수 없었지만 나중에 날씨 따뜻할때 오면 야외에서도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정말로 많을 것 같습니다. 

 

뷰282 야외테이블

 

곳곳에 만들어 놓은 야외 조형물들이 재미를 주는곳 입니다. 

 

뷰282 야외조형물

 

야외 1곳과 카페입구에 새장에 잉꼬가 2마리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비닐로 온도를 유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뷰282 앵무새

 

뷰282 카페는 주변 카페들에 비해서 야외 쪽에도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느껴집니다. 주변 카페 중에서도 베이커리가 유명한 카페가 있지만 그곳은 야외가 없는데 뷰 282는 따뜻한 봄날 또는 가을에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뷰282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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