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첫 직장인 첫 월급 만들면 좋은 통장

 

첫 직장에 다니면서 첫 월급을 받으면 기분도 좋고 청년인 경우에는 조금이라도 혜택이 있는 통장을 만들어서 돈을 차곡차곡 채우는 재미도 있을 것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꼭 만들면 좋은 통장정보를 포스팅 하여 드리니 꼭 참조하시어 좋은 혜택들은 모두 받아 가세요.

 

 

 

청년통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내일채움공제]

 

중소 · 중견대기업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이 개설할 수 있는 통장이며 중소기업에서 2년간 일하며 30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900만 원, 400만 원을 적립해, 2년 뒤 만기 공제금 1,60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조건은 청년 만 15~34세 청년이어야 되며 제조, 건설업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신규취업한 청년이어야 됩니다. (파견근로자, 기간제 등은 제외)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없는 생애 최초로 취업한 청년 또는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이 12개월 이하여야 합니다. 

 

 

국토교통부[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총급여가 3,000만 원 이하인 만 29세 이하 근로소득자라면 신청할 수 있는 통장입니다. 연간 600만 원 한도로 최고 3.3%의 금리를 받을 수 있고, 2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 5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년간 월 20만 원씩 납입할 경우, 이자와 비과세 혜택, 소득공제 혜택까지 포함해 총 601만 원의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입대상은 만 19세 ~ 34세 이하이며 병역증명서에 의한 병역이행 기간이 증명되는 경우 현재 연령에서 병역 이행기간(최대 6년)을 빼고 계산한 연령이 만 34세 이하인 사람포함

 

 

 

 

서울시복지재단 [희망 두 배 청년통장]

 

청년이 매월 근로소득으로 10만 원 또는 15만 원씩 2~3년 동안 저축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서울시 예산 및 시민의 후원금 등으로 적립해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통장입니다.

 

예를 들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본인저축액 10만 원과 근로장려금 10만 원을 합해 월마다 20만 원을 저축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년이면 적립금 480만 원에 더하여 이자까지 받을 수 있으며 3년이면 무려 1080만 원에 이자를 더한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일자리 재단 [일하는 청년시리즈]

 

경기도 '일하는 청년시리즈' 중 하나인 '청년연금'은 경기도 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근로자가 매달 10~30만 원씩 납입하면 경기도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최대 1억 원의 자산을 만들어주는 파격적인 통장입니다.

 

또한 '청년 마이스터통장'은 경기도 내 중소 제조 기업에서 일하는 청년에게 지자체가 월 30만 원씩 2년간 총 720만 원을 지원하는 통장입니다.

 

도내 중소기업이나 중소 제조 기업에 취업해 주 36시간 이상 일하는, 월 급여 250만 원 이하의 청년 근로자가 대상입니다. 

 

 

 

 

- 인용 : 첫 월급부터 시작하는 직장인 첫 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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