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막바지 벌초 작업 및 홍성 곱창구이 곱창찌개 맛집

 

안녕하세요. 조금만 있으면 추석 명절입니다. 몇년간 코로나 때문에 시골집에서 가족들이 모이는것도 힘들었지만 이번에도 코로나가 심각하지만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은 많이 줄어든 상태 같습니다. 

 

추석 명절도 가까워 지고 벌초 하기 위해서 동생과 예초기를 가지고 할머니 산소에 올라왔습니다. 벌초를 1년에 한번씩 하지만 풀이 금방금방 자라있어서 할머니 묘가 풀밭이 되었네요. 

 

 

벌초

 

 

예초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시동을 걸고 예초기 작업을 합니다. 예초기 작업을 할때에는 안전장구를 꼭 착용한후에 안전하게 벌초 작업을 해야 됩니다. 

 

 

예초기 작업

 

 

벌초 작업을 마친후에 할머니 산소에 와인과 북어를 올려드렸습니다. 예전에 할머니께서 손주들을 예뻐해주셨는데 할머니가 보고 싶네요. 

 

 

성묘

 

 

벌초를 마친후에 저녁식사를 하러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홍성에서 곱창구이 와 곱창전골 맛집을 찾아 왔습니다. 

 

 

곱창구이 가격

 

 

곱창구이 2인분을 주문을 하고 열심히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초장에 찍어 먹었습니다. 2인분인데 양도 다른곳에 비해서 많네요.

 

 

 

 

오랜만에 곱창구이를 먹었는데 고소하고 쫄깃하고 맛있네요. 타듯이 바짝 구워야 고소함이 더 있습니다.

 

 

곱창구이

 

 

다음으로 주문한 곱창전골입니다. 곱창전골은 신김치가 들어가서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안에 있는 당면과 곱창을 먹는 재미와 맛도 있네요.

 

 

곱창전골

 

 

한그릇 곱창전골을 떠서 밥과 함께 맛있게 먹을수도 있고, 나중에 밥을 볶아 달라고 해서 드실수도 있었습니다.

 

 

곱창전골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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