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몇 년 만에 회식 천안 맛집 권정화 석정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회식이 정해졌다가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많아지면서 회식이 취소되거나 미루어지다가 퇴직자의 환송회 겸 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식장소에 미리 인원만큼 자리를 세팅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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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식장소는 천안 맛집으로도 소문나고 예전부터 회사의 회식은 주로 이곳에 많이 하였습니다.
요즘 물가가 정말로 많이 올랐네요. 메뉴판의 숫자들이 많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주로 많이 먹는 돼지 왕갈비의 가격은 200g에 17000원이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주문한 돼지 왕갈비가 나오고 열심히 굽기 시작했습니다. 숯불에 구워서 숯불향 때문에 더욱더 맛있네요.
고기를 구우면서 연기도 많이 발생하는데 연통 같은 것이 연기를 잘 빨아들이네요.
고기와 먹을 때는 건강을 위해서 꼭 양파와 같이 먹습니다. 그래야 느끼하지도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는 것 같네요.
열심히 돼지갈비를 굽는데 처음에는 어느 정도 빨리 불판에 있던 고기들이 소진이 되더니 이제는 배가 불러서 많이 남네요.
어느정도 술도 많이 먹고 돼지갈비도 많이 먹고 배가 불러도 꼭 먹어야 하는 물냉면도 한 그릇 푸짐하게 먹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