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CJ 제일제당 얼큰 가락국수 후기

 

코스트코에 가게 되면 항상 밥이 될수 있는 음식과 새로운 음식 또는 간편식이 있으면 구매를 해옵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우동이 생각날 때가 많기 때문에 CJ에서 나온 얼큰 우동을 구매를 하여 왔습니다. 1봉지에는 6인분의 우동이 들어 있습니다. 

 

일단 가격은 9,990원입니다. 6인분의 우동이 들어 있으니 1인분당 1,665원이네요.

 

 

얼큰 우동의 뒷면의 봉지를 보시면 조리법 및 영양정보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원래 조리법대로 조리를 해야 제품의 맛이 더욱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 조리방법 입니다. 어렵지 않은 조리법이라 한번 쭈욱 읽고 바로 조리를 시작을 하였습니다. 

 

 

영양정보입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꼭 영양정보를 참조를 하셔야 하는데요. 1인분(232g) 358Kcal입니다. 열량은 높은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얼큰 우동 1 봉지에 6인분의 우동이 들어 있습니다. 내용물은 다음과 같이 우동면 사리, 고춧가루, 우동 건더기, 우동소스가 들어 있습니다. 

 

 

저희는 3인분을 끓이려고 1050cc 의 물을 끓였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우동소스를 넣어 줍니다. 꼭 국간장을 넣은 것 같은 느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동소스를 넣은 후에 바로 우동건더기를 뜯어서 넣습니다. 우동건더기에 말린 파가 들어 있지만 집에 대파가 있으면 썰어서 넣으면 더욱더 시원한 우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들어 잇는 고춧가루를 모두 넣어 줍니다. 3개를 넣었지만 매운맛은 그렇게 맵지 않기 때문에 집에 고춧가루가 있으면 좀 더 많이 넣기를 추천드립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시면 한 스푼의 고춧가루를 더 넣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우동면사리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처음에는 우동 면사리가 뭉쳐 있기 때문에 뜯어서 끓는 물에 넣습니다.

 

 

우동면사리를 바로 넣은 모습인데 뭉쳐져 있는 모습니다. 이때 집게나 젓가락을 이용하여 뭉쳐져 있는 면사리를 풀어 줍니다. 면발이 굵어서 인지 잘 풀리고 양도 많아 보입니다.

 

 

면들을 잘 풀었더니 이제는 먹을만한 얼큰 우동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먹는 일만 남았는데요. 일단 먹은 후기로는 들어있는 고춧가루를 다 넣어도 얼큰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어서 고춧가루는 더 추가를 하시기 추천드리고 더 매운 것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도 썰어서 넣으시면 얼큰하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간편하게 조리해서 쉽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제품이네요.

 

 

다음에 코스트코에 가면 야끼 우동을 좋아하는데 야끼 우동을 구매를  해와서 포스팅을 해봐야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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