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코스트코 베이글 잘 보관하고 먹어야 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코스트코에 가면 싸고 맛있고 치즈 및 과일잼과 발라먹기 좋은 베이글을 꼭 구매를 하여 옵니다. 그런데 요즘처럼 비가 내리고 습한 날씨와 찌는듯한 날씨로 온도와 습도가 이상해서 그런지 쉽게 곰팡이가 피네요. 아까운 베이글을 그냥 버리게 되었네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베이글입니다. 1 + 1 행사를 계속 하고 있어서 인기 있는 베이글입니다.  가격은 6,390원입니다.

 

 

 

반응형

 

 

문제는 구매를 해오고 요즘 같은 날씨에 실온에 2일~3일 놓아두었습니다. 먹으려고 베이글을 쳐다보는데 곰팡이 같은 것이 빵의 이곳저곳에 피었더군요.

 

 

코스트코 베이글 가격

 

 

그래서 베이글을 꺼내 보았더니 곰팡이가 제대로 피었습니다. 아까운 베이글~

 

 

베이글

 

 

요즘 같은 날씨에는 유통기한이 남았어도 빵이나 베이글은 실온에 놓아두었으면 꼭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 베이글

 

 

사진상으로 곰팡이가 혐오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곰팡이 핀 부분을 떼어내고 드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던데요. 곰팡이가 피면 무조건 다 버려야 됩니다.  이미 곰팡이에는 포자가 있어서 베이글에 모두 퍼져 있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곰팡이핀 베이글

 

 

코스트코 베이글 방부제를 많이 사용을 하지 않는 것 같아서 더 자주 구매를 해서 먹을 것 같습니다. 다만 구매를 하고 바로 냉동실에 얼려야겠습니다. 보관을 잘해야 될것 같네요.

 

 

 

 

코스트코 베이글 오래 보관하는 방법 

 

 

코스트코 베이글은 가격도 싸지만 양도 많아서 구매를 해오면 바로 다 먹지 못하기 때문에 소분을 해서 냉동 보관을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보통은 베이글을 반으로 잘라서 소분을 하여 냉동을 하거나 기존의 베이글 봉지에 차곡차곡 쌓아서 냉동 보관을 해서 베이글이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전자레인지 또는 오븐 또는 토스트 기계에 살짝 구워 치즈 또는 잼 등을 발라 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요즘처럼 덥거나 습한 날씨에는 유통기한이 남아있어도 베이커리들은 꼭 빵의 상태를 확인하고 보관도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