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안녕하세요. 요즘 사회를 살다가 보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머리가 빠지는 탈모 증상이 있는 분들이 정말로 많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보고된 탈모 환자의 경우 1천만 정도이며, 탈모에 대한 시장은 5조 원대가 됩니다. 

 

저의 경우는 머리숱이 많이 때문에 아직까지 탈모에 대해서는 걱정을 하지 않는데요. 저의 아내나 저의 친척들은 이미 머리가 하루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거나 모발이 가늘어지고, 이마가 넓어지고 있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아내가 머리가 빠진다고 하여 탈모에 좋은 탈모샴푸를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하고 있고, 탈모예방 머리 에센스도 구입을 하여 머리에 꾸준하게 바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큰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지만,  있는 머리라도 지키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바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탈모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43%가 20~30대가 많았으며, 전체에서 절반 가량은 여성이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젊은 사람의 탈모의 경우는 후천적인 영향이 많이 있는데요. 스트레스 및 여성의 경우는 과도한 다이어트에 따른 영양 부족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

 

머리를 자주 감게 되면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알려진것과 달리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은 어차피 빠질 머리입니다. 머리의 위생을 깨끗이 해야 두피 건강에도 좋으니 너무 많이는 아니지만, 적당히 머리를 감아서 깨끗한 두피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를 쓰면 머리카락이 더 빠진다?

 

모자를 쓰게 되면 탈모증상이 악화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것도 잘못된 이야기인데요. 너무 꽉 쬐는 모자를 쓸 경우에는 모발의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장시간 쓰는 것도 피해야 됩니다.  모자를 쓰실 때 바람만 잘 통하게 쓰신다면 모발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머리빗 또는 두피안마봉으로 두드리는 행동?

 

빗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행동이 두피의 마사지 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것도 잘못 알려진 상식이며 빗이나 다른 물건으로 두피를 심하게 자극을 할 경우에는 두피가 두꺼워질 수 있습니다. 두피가 두꺼워지면 피부호흡이 어려워져서 모발건강에 악영향이 됩니다.

 

 

 

일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을 하세요~^^ 그래야 탈모 방지를 하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탈모의 원인이고 모든 병의 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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