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하드디스크 베드 섹터에 관해서

 

 

안녕하세요. 요즘 컴퓨터 및 노트북을 사용을 하시다 보면 SSD , HDD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 보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 돌아가던 것들이 어느 순간에 갑자기 부팅이 안되거나 드라이브에 접근을 못할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HDD에 중요한 자료를 넣어두신 분이 있는데 그분은 하드디스크를 백업을 전혀 하지 않으셔서 갑작스러운 하드디스크의 고장으로 소중한 중요자료를 날리신 적이 있습니다.

 

그 오류가 난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하드디스크 복구하는 곳에 갔지만, 그곳에서도 복구비용 50만 원에 데이터는 50%만 장담을 하더군요. 이럴 때를 위해서 정말로 백업은 필수입니다~ 꼭 백업을 받으세요~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바로 지금 당장 중요자료는 다른 곳에 백업을 받으세요) 

 

하드디스크가 1개인데 파티션을 C: , D: 나누신 분들이 대부분 일 것입니다.  그런데 착각을 하시고 있을 수 있습니다. C: 에 있는 내용을 D: 복사를 해서 백업을 했다고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요. 윈도우 파일 시스템이 오류나 망가졌으면 D: 있는 자료는 괜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드웨어상 그 하드디스크가 오류 또는 고장이 나게 되면 C: , D: 드라이브는 데이터를 보장을 할 수가 없습니다.  (꼭 외장하드 나 클라우드에 복사하세요)

 

<< 일반적인 저장장치 >>

 

SSD 란 Solid State Drive의 약자입니다. SSD 도 베드 섹터가 발생을 합니다. SSD 도 소모품이며 보증기간은 보통 최소 3년 또는 5년입니다. 

 

 

SSD

 

 

HDD 란 Hard disk drive의 약자입니다. 제일로 많이 베드 섹터가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인 하드디스크입니다. 

 

 

하드디스크

 

베드 섹터를 검사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엠 데이터에서 만든 하드디스크 베드 섹터 체크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다운로드는 다음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gmdata.co.kr/bbs/index.php?mid=gm_pds&document_srl=1754

 

 

 

베드 섹터의 종류는 논리 베드 섹터와 물리 베드 섹터로 나뉩니다. 

 

▶ 논리 베드 섹터 

 

하드디스크를 무리하게 읽고 쓰기를 반복하거나 하드디스크에 무리를 주는 프로그램을 자주 실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물리 베드 섹터 

 

하드디스크가 노후가가 되거나 읽고 쓰고 있는 중에 하드디스크에 충격이 가해지면 물리적으로 고장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하드웨어적 고장이라 데이터를 살리거나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보통 베드 섹터가 논리적인 베드 섹터가 나신분들은 베드 섹터가 난 부분을 제외하고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에 베드 섹터가 나기 시작하면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중요한 자료인 경우에는 새 하드디스크나 안전한 하드디스크에 백업을 권장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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