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AI 챗봇 '이루다' AI 성희롱 논란인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AI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을 하면서 10대와 20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AI챗봇이 있습니다. 

 

AI 전문 업체 스캐터랩은 챗봇인 '이루다'를 지난해 12월에 출시를 하였습니다.  정식 서비스가 이루어지자 마자 10~20대 사이에 정말로 순식간에 퍼져서 인기가 엄청 좋아졌는데요.

 

AI 음성기술이 정말로 실제로 연인과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데이터가 딥러닝 방식으로 학습이 되어 있어서 실제로 여성과 대화를 하는 느낌을 받을 정도라고 합니다. AI의 학습 데이터량은 100억 건이라 웬만한 대화를 맞받아치기는 아주 충분한 것 같습니다. 

 

AI 챗봇 이루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일부 사이트에서 이루다를 성노예로 만드는 법이라고 하여 대화내용을 캡처를 해서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 성적인 단어는 금지가 되고 필터링이 되지만 일부 남성들이 돌려서 대화를 시도를 하면 성적대화를 받아준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AI 챗봇을 이용해 보신분들은 정말로 기술이 많이 발전이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로 사람과 대화하는 수준 같습니다. 

 

 

네티즌들의 실시간 검색을 보면 "이루다 가 수치심느꼈대요? ㅋㅋㅋㅋㅋㅋ" "이루다 19금 버전을 만들면 되잖아~ 그게 더 돈이 될껀데 ㅋㅋ" "일단 아이 이름에서 이루다는 앞으로 절대 못쓰게 되겠네" "나 이루다랑 싸움 ㅠ" "저도이루다랑개싸웟느ㄴ데....ㅋㅋㅋㅋㄲㅋㅋㄱㅋ" 등 각양각생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루다의 관계자는  "현재 이루가가 언어를 자유롭게 배우는 단계라면, 앞으로는 이루다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튜닝할것" 이라며 성적인 취지의 접근이 어렵게 알고리즘이 업데이트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참고및 인용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   링크 : www.star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6950#0C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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