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UEFI , GPT , MBR 설명

UEFI란?

 

UEFI 란 기존 BIOS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인 펌웨어 인터페이스입니다. 

인텔이 시작한 EFI(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에서 발전하여 Unified EFI Forum을 통해 UEFI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BIOS(BIOS, Basic Input/Output System)에 대해서는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BIOS는 사람으로 따지면 신경망입니다. 기존 BIOS는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하드웨어에 의해 변경되거나 생성된 정보를 소프트웨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인텔이 시작한  EFI로, BIOS를 대체할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다만 EFI는 EFI대로 문제 (예: EFI는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바이오스용 장치 드라이버와 운영체제용 장치 드라이버를 따로 필요로 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은 하지 못하는 점 및 보안 취약점 문제 등)로 EFI 사용은 일부 사용자만이 사용하였습니다. 

 

 

디스크 단위가 2TB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UEFI 의 사용은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데,

이유는 기존 BIOS가 사용하는 디스크파티션형식인 MBR의 기술적 한계 때문입니다.

MBR 파티션 형식은, 디스크당 최대 인식 용량이 2.2TB이며 최대 4개의 파티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GPT가 해결해주었고 (디스크당 최대 인식 용량이 9.4ZB이며 최대 128개의 파티션을 만들 수 있음) 

위에서 말했듯이 윈도우가 본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현재 보급화가 진행 중입니다.

과거에는 BIOS를 바탕으로 EFI를 두는 형식인데, 요즘은 UEFI를 바탕에 레거시 모드(BIOS) 기능을 따로 두어 현재까지 사용중입니다.)

 

 

GPT 란?

 

GUID 파티션 테이블(GPT, GUID Partition Table) 은 물리적인 하드 디스크에 대한 파티션 테이블 레이아웃 표준입니다. 위에서 설명을 해드린것과 같이 확장 펌웨어 인터페이스(EFI) 및 MBR 파티션의 테이블의 제한 때문에 사용을 합니다.

GPT는 최대 디스크 및 파티션 크기를 9.4ZB(9.4 × 1021 바이트)까지 허용합니다.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나오네요..^^ 윈도우 파티션을 나눌때 위의 용어들은 꼭 필요합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