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뇌출혈 뇌졸중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진다면? 제가 아는 지인분 2분도 갑자기 쓰러져서 돌아가셨습니다.

갑자기 쓰러진 데다가 주위에 사람들이 없었던 것도 죽음에 이르게 한 것 일 수도 있습니다.

뇌졸중의 경우 실내의 온도 차가 큰 여름에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발병할 수 있으며 언어장애, 신체마비 같은 심각한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뇌출혈 및 뇌졸중을 예방할수 있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뇌졸중이란?

뇌혈관이 막히는것을 뇌졸중(뇌경색)이라고 합니다.

 

뇌출혈이란?

뇌혈관이 막혔던것이 터지는 것을 뇌출혈이라고 합니다. 

 

이 두 질병이 무서운 이유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어느 순간 얼굴과 몸의 근육이 마비가 되거나 말이 어눌해지면서 쓰러집니다. 쓰러진 후 운이 좋아서 의식을 되찾으면 좋은데 의식을 되찾더라도 안면마비 및 언어장애 그리도 몸의 마비 등의 후유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하면 생명까지 잃을 수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체온 상승을 막기 위해 혈관이 팽창, 느려진 혈류 속도 탓에 뇌세포까지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합니다. 또한 여름에는 땀으로 인해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서 혈관을 막아 뇌졸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뇌졸중을 가지고 계신분을 특히 조심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루 평균 소주 1~2잔의 술을 마신 경우 뇌졸중 위험이 10~15% 더 상승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제2형 당뇨병과 뇌졸중의 연관성이 밝혀졌습니다. 스웨덴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제2형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 가능성이 30% 더 높게 나왔습니다. 또한 중년기에 제2형 당뇨병을 앓은 경우에도 60대 이후 뇌동맥혈관이 좁아질 위험이 두배나 높습니다. 

 

 

고열량의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릴때 과체중은 고혈압 위험을 높여 뇌졸중 발병률을 높입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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