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국립 청주박물관 방문기

 

 

안녕하세요.. 연일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데, 비 피해는 없으신가요?  주말에 비 예보도 있고 하여 집에서 게임만 하는 아들에게 뭐 좋은 것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방문하게 된 곳이 국립 청주박물관입니다.

 

 

우선 방문 전에 인터넷으로 청주 국립박물관을 검색을 해서 정보를 보니 코로나 19로 인하여 예약제를 신청을 해서 견학을 할 수가 있더군요. 1일 전 예약이라 못 갈 줄 알았지만, 전화를 하니 예약자들이 많이 않아 오시면 관람을 할 수 있다고 담당자가 이야기를 하네요....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인데 역사 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경주 국립박물관에 가자는 것을 좀 더 가까운 청주 국립박물관으로 향해 봅니다.  

 

우선 청주 국립박물관은 주차료 및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청주 국립박물관에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주차장에 차들도 별로 없고 주차도 편리하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전시관으로 올라가 봅니다.  느린 엽서라고 엽서를 관람 안내하는 곳에서 받아서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엽서를 쓰면 늦게 가는 엽서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청주박물관에 와서 전시관들의 형태를 보면 자연과 잘 어우러진 모습의 전시관이었습니다. 건물에 식물들이 담쟁이라던가 소나무들이 잘 어우러 있습니다.

 

 

본관으로 갑니다. 본관에서 우선 코로나 19 검사 및 방문 스티커를 받습니다.

 

 

본관에서 손소독을 한 후 출입 명부를 작성을 한 후 열화상 카메라 체크를 하고, 옷에 방문 스티커를 붙입니다.

 

 

전시관 내부 및 외부도 자연친화적 설계로 거부감 없이 좋은것 같습니다.

 

 

 

전시관에서 인상이 깊은 유물이 있어서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전시실 내부에도 관람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 코로나 19 전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청명관으로 향해 봅니다. 

 

 

이곳에 들어오니 관람객들이 좀 있네요... 

 

 

전시실 입구에서 청주 국립박물관 만족도 조사 설문을 받습니다. 설문을 작성을 하면 소정의 선물은 주네요~~

 

그 외 어린이박물관 및 다른 전시관들도 있었는데, 저희가 간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전시관이 시간별로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밥 먹으러 청주 시내로 나왔습니다. 

하루 일정을 잡아서 청주 국립박물관을 구경하고 오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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