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에 생기는 골마지는 무엇이며? 먹어도 되는가?
안녕하세요. 한국인이 먹는 음식 중에서 된장과 고추장은 빠질 수 없는 음식인데요. 그런데 된장과 고추장이 발효가 되면서 골마지가 생기게 됩니다.
발효식품의 경우는 오래되면 발생되는 골마지 정말로 먹어도 괜찮은지? 궁금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즐겨보는 MBN의 천기누설의 방송에 의하면 된장에 골마지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송에서 잘 알려주었네요.
"정말로 골마지가 생기면 버려야 될까요??"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된장의 골마지에는 독성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그럼 발효식품에 생겨난 골마지를 섭취를 해도 되는지? 궁금해집니다. 발효식품 위에 하얗게 생기는 골마지는 인체에 무해한 효모라고 합니다.
된장에 골마지가 생기는것을 방지를 하기 위해서는 다시마를 위에 올려주시면 골마지가 생기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마를 된장 표면이 덮일 정도로 다시마로 덮어주면 산소 노출을 막아 골마지 생성을 억제를 해주며, 다시 마속의 알긴산 성분이 항균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된장도 위에 골마지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의해야할것이 있습니다. 골마지와 곰팡이를 잘 구분을 해야 됩니다. 곰팡이의 경우는 인체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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